2023. 8. 1. 12:09ㆍ카테고리 없음
풀네임의 의미는 알사우드 가문의 살만의 아들 무함마드라는 뜻입니다.
목차 |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의 이력 |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의 매력 |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의 재력 |
1.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의 이력
그는 중동이라고 하는 서쪽 아시아의 비교적 큰 땅을 가진 사우디아라비아라고 하는 전제군주국가의 왕세자입니다. 사실 민주주의 국가가 된 지 반세기가 넘은 우리나에서 아직 50살이 되지 않은 세대들에겐 왕세자란 개념이 역사 속의 인물 정도로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나 영국을 필두로 많은 나라들이 왕이 존재하는 제도를 민주주의 제도와 결합하여 교묘하게 활용하기도 하고 부탄이나 브루나이 같이 완전히 왕을 중심으로 하는 전제 군주국가 즉 우리나라의 조선이나 그 이전의 왕권국가의 형태를 유지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도 그런 나라로 1926년 건국 이후 오일머니로 국가는 엄청난 부를 가지게 되었고 왕권국가이기에 그 많은 나라의 부는 모두 왕의 소유인 것입니다. 그래서 왕세자가 되어서 자신의 권력기반만 잘 다진다면 그 때부터는 상상을 초월하는 모든 국가의 부는 개인의 부로 사용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역사나 드라마, 소설, 영화에서만 보던 바로 그런 백마탄 왕자인 것 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태어나서 민주주의 교육을 받으며 크리스찬 계역의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면 솔직히 놀라운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현실이며 그래서 세상은 넓다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사실상 민주주의 제도는 자본주의 제도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 개념일 뿐 이 세상 현재 자본주의 사상아래 공산주의, 전제군주주의, 입헌군주주의, 공산주의, 원시주의 등 다양한 제도를 선택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 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의 매력
모든 전쟁의 이유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는 결국은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과거와 현재를 구분 짓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과거에도 돈이 많은 세력이 주로 승리하였고 그래서 승리하기 위해서 많은 돈을 사용해서 전쟁에는 승리했어도 많은 세금으로 백성들이 일어나 왕이 바뀌는 사례도 많으며 돈이 없는 어쩔 수 없이 전쟁을 치르기 위해서 다른 나라에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세계최고의 부자가 탄생했으며 은행이 현재처럼 큰 영향력을 펼칠 수 있게 된 계기도 바로 전쟁자금에 투자하면서부터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화의 시기에도 돈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돈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가 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지적으로도 무력적으로도 풍요로움적으로다 가장 강력하게 됩니다. 물론 가장 부유하고 강력했기에 그 나라 돈이 세계의 돈이 될 수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바로 돈을 가장 많이 가진 나라의 돈이 결국 세계에서 사용되는 돈이 되고 결국 그 나라는 결국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가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왕권제도는 결코 가장 강한 나라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 사람만 없어지면 얻을 수 있는 댓가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많은 제도에 의해서 하늘이 내린 왕의 개념이 많이 희석되어졌기 때문에 예전보다 왕권을 지키고 자신이 결국이 왕위에 오르는 것도 더 힘들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결국 왕세자에 올랐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물론 부와 권력은 얻기도 힘들지만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더 힘든 일이기에 앞으로를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우선 왕세자에 오른 것 자체가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일 것입니다. 참고로 그의 정적들인 왕족과 귀족들은 대부분 그의 혈연관계들이며 이들은 그에게 모두 숙청당해서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치칼튼 호텔에서 자유가 제한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3.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의 재력
그의 재력은 공신력 있는 언론이 발표한 금액만 2조 달러 원화를 환산하면 대략 2500조 원이 넘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매일 139억 원씩 5000년 동안 소비해도 모두 소비하기 힘든 천문학적인 숫자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그의 행보 중에서 가장 잘 보이는 것은 바로 영국 프리미어 리그 뉴캐슬 구단을 거의 5000억 원을 소비하면서 구매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놀라운 것은 이 소식이 보도 되자마자 뉴캐슬의 모든 팬들과 영국인들이 환호를 했다는 것 입니다. 자본주의적인 사고방식으로는 당연한 것일 수 있지만 조그만 다른 시선에서 바라본다면 그의 그 큰 재산은 석유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사용하는 전 세계인들이 조금씩 상납한 돈인 것 입니다. 너무 극단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의 다른 재력은 프랑스의 궁궐을 3500억원에 구입한 것입니다. 지금은 대 저택이라고 부르는 샤토 루이 14세 라는 집은 사실 궁궐과 같은 규모이며 이름 또한 프랑스 최고의 왕의 이름입니다. 그 이 후 그 대 저택은 그가 원하는대로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고 결국 세계에서 가장 비싼집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남부의 해안가에서 여유를 즐기던 그의 눈에 띄인 초호화 요트를 그 자리에서 6250억원에 구입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슈퍼카들은 그에겐 마트에서 구매하는 몇만원짜리 RC카 정도도 안되는 것 입니다. 그 외에도 세계 각국의 초 대형 기업들의 지분 매입과 세계 각국의 부동산 매입, 자국 내 두바이와 같은 유토피아 같은 오아시스 관광 도시 건설등 그의 행보는 석유만으로도 충분한 부를 누리는데 안주하지 않고 그 외의 수익원으로 자신의 부와 권력을 지켜나가기 위한 노력을 함께 병행하고 있는 것 입니다. 사실 석유를 부유했지만 현재는 최 빈국이 되어 버린 나라들도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에게서 운 외에도 자신과 자신의 국민들을 위해서 현재에 안주하고 자신의 부귀영화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배울 것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