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5. 01:03ㆍ카테고리 없음
현명한 사람은 책이나 교육으로 알고 보통사람은 경험으로 알며 아둔한 사람은 알지 못하고 실수를 반복한다.
목차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력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매력 |
인간력 |
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력
그는 1974년 11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태어났습니다. 태어난 곳이 범상치 않지만 할리우드에서 태어난 사람은 많으니 의미부여를 하기가 좀 그렇긴 해도 맹모삼천지교처럼 할리우드에서 태어났다는 점도 그의 인생에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끼쳤을 것입니다. 5살부터 연기를 시작한 그의 공식적인 첫 주연작품은 1991년 크리터스 3이라는 작품으로 공포영화 장르입니다. 그리고 1993년 디스 보이스 라이프라는 작품에서 유망남우상과 신인상을 받습니다. 그 뒤로 길버트 그레이프, 더풋 슈팅 파티, 야성녀 아이비, 퀵 앤 데드, 토털 이클립스, 시몽 시네마의 101의 밤, 로미오와 줄리엣, 마빈의 방 등 주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미소년의 이미지로 선풍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시작하며 1997년 작품 마빈의 방이라는 작품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게 됩니다. 이와 같은 활발한 활동과 외적인 매력, 그리고 타고난 재능과 노력으로 일궈낸 연기력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 타이타닉이라는 작품을 1998년에 탄생시킵니다. 정말 엄청난 경제적 성공과 대중적인 인기를 만들어 냈지만 미소년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자국인 미국 내에서의 공식적이며 권위적인 어워즈에서는 수상을 하지 못한 채 많은 시간이 흘러가게 됩니다. 이렇게 부와 인기를 얻게 된 그는 감사한 마음과 함께 아직은 인정받지 못한 수상에 대한 명예욕을 불태우기 시작합니다.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들 중에 욕망은 생각보다 매우 강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그래서인지 그에게 사랑과 결혼은 2순위인 것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많은 멋진 여자 모델과 여배우들을 만나며 연애와 결혼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언제나 그의 1순위는 일이었습니다. 미소년의 이미지로 얼굴만으로도 수많은 배역을 따내며 타고난 것 같은 우월한 실력으로 상상하기 힘든 인기를 얻었지만 그는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매년 쉬지 않고 영화에 출연하며 심할 때는 1년에 2~3편의 영화에도 출연할 정도로 열심히 일을 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자라왔기 때문인지 탈선도 잘하지 않고 스스로 최고가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매력
그의 첫 번째 매력은 바로 외모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견없이 잘생겼다고 하는 얼굴천재는 아니기 때문에 외모는 그의 매력으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어떤 언어로도 형언할 수 없는 그의 눈빛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에게 집중하게 만들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묵직한 힘을 가지고 있는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거부할 수 없는 힘을 내뿜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183센티미터라는 보기 좋은 키와 적당한 체중은 편안함과 신뢰감까지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두 번째 매력은 바로 그의 열정이 만들어 낸 이력 그 자체입니다. 비록 가정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그렇게 본받을만한 모습을 찾기 힘들지만 일적인 면에서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존경받아 마땅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인기와 부를 넘칠 만큼 가지게 되면 현실에 안주해도 되기에 안주하는 것이 일반적인 보통사람인데 그의 열정은 안주라는 단어를 삭제시킨 듯 작품성 높은 영화들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육체적으로 힘들고 위험한 배역은 물론이며 자신의 몸을 망가뜨려야 하는 배역과 자신의 이미지를 망칠 수도 있는 악독한 배역까지 그의 열정은 이 모든 것을 완벽에 가깝게 완성시키며 인기와 경제적인 성공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열정으로 모든 것을 소화하며 타고난 재능에 불굴의 열정이 합쳐진 진정한 연기자인 만능 배우의 모습을 끊임없이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더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그의 세 번째 매력은 바로 인성입니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라는 말처럼 내가 지은 죄는 고백하고 내가 베푼 선행은 숨겨야 하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진정성 담긴 현자의 모습인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각종 단체에 수천만 원에서부터 수십억에 이르는 기부를 하며 허세와 사치를 멀리하는 인성을 보여주는 멋진 할리우드 배우입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연애를 하면서도 불미스러운 루머나 사건 사고도 없으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며 대인배다운 인성을 보여줍니다.
3. 인간력
5살 부터 연기라는 것을 시작했으며 큰 문제없이 세계적인 인기와 부를 얻으며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어낸 그에게도 부족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명예라고 부르는 수상경력이었습니다. 그리고 40대에 비로소 그가 원하던 자국 내의 각종 시상식에서 그의 노고를 인정받으며 그의 인생에서 늘 갈증을 느끼던 명예까지 거머쥐게 됩니다. 물론 그 뒤로도 그의 열정은 계속해서 그에게 수없이 많은 배역에 도전하게 만들며 활발하게 그러면서도 배역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배역에 도전하며 멋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는 사람에 대해서 제가 처음 알게 된 작품은 로미오와 줄리엣이며 그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 작품은 타이타닉입니다. 그리고 그의 매력에 빠지게 된 작품 캐치미 이프 유 캔, 에비에이터, 셔터 아일랜드, 인셉션, 위대한 개츠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등은 강력 추천 합니다. 처음엔 그냥 진정성이 듬뿍 담긴 그의 눈빛과 배역에 취해 자신이 진짜 그 배역인 사람과 같은 표정과 목소리 때문에 연기력에 끌렸지만 작품을 가리지 않는 그의 열정과 도전정신, 그의 인성과 일상생활에 대해 알게 되면서 존경하게 됐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에 안주하지 않는 성실한 열정과 배역을 가리지 않는 용기에도 고개 숙여 존경을 표하며 그의 인간력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