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gbsZAjRvq8dXvhB9K1TVdTC4SVEnaF3A_cQtOxiCXuY 인간력 - 호나우지뉴(호나우두 지아시스 모레이라) google-site-verification=gbsZAjRvq8dXvhB9K1TVdTC4SVEnaF3A_cQtOxiCXuY google-site-verification=gbsZAjRvq8dXvhB9K1TVdTC4SVEnaF3A_cQtOxiCXuY

인간력 - 호나우지뉴(호나우두 지아시스 모레이라)

2023. 7. 21. 11:3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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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라는 단어를 즐겁다로 바꾸는 순간 인생의 고수가 되어 성공에 한 층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목차
호나우지뉴의 이력
호나우지뉴의 매력
인간력

1. 호나우지뉴의 이력

1980년 3월 21일 브라징에서 태어난 그는 아버지와 형이 모두 축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너무나 밝고 명량한 성격인 그 역시 가족들과 함께 같은 길을 걷게 됩니다. 사람의 영역을 넘어서는 우수함을 보여줄 때 대중이 붙여주는 별명인 외계인이라는 호칭을 부여받은 축구천재 호나우지뉴는 2005년 발롱도르 수상, 2004년과 2005년 피파 올해의 선수 선정,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유럽리그 오랳의 공격수와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 수상, 월드컵을 포함 한 브라질 국가대표로서 우승을 포함한 득점왕 수상, 세리에 A 2009년과 2010년 도움왕 수상 2012년은 올해의 선수상 수상, 피파 발롱도르 연속 2회 수상 등의 수상을 하였지만 사실 그의 시력에 비해서는 그리 많다고 할 수는 없는 기록들입니다. 그의 이력은 사실 문서가 아닌 그가 보여준 축구실력이 더 명확하겠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욕심이 없는 축구천재라는 점입니다. 개인적인 골 욕심보다는 팀을 위한 축구를 할 줄 알았던 그였기에 골뿐만 아니라 도움도 많았다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시련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빈민가에서 태어난 그를 스타로 만들어 준 것은 자국 내 리그였지만 스타가 되고 난 후 그를 부른 곳은 유럽이었습니다. 유럽으로 넘어가면서부터 그에게 기회와 시련은 함께 찾아왔습니다. 축구가 즐거워서 시작했고 변함없이 재밌는 운동 축구를 할 뿐인 그에게 유럽은 축구를 일처럼 해야만 하는 환경으로 바뀌게 만들었고 시기와 질투에 대한 방어도 해야만 할 수밖에 없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방황하는 시기도 있었으며 그의 실력과 상관없이 그의 자질과 인기는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기본적인 인성과 마음가짐에는 변화가 없었기에 그는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꽃 피우며 은퇴하게 됩니다.

2. 호나우지뉴의 매력

호나우두 지아시스 모레 이아 라는 본명을 가진 그였지만 그는 이전의 브라질 축구스타 선배인 호나우두와 구분하기 위해서 작은 호나우두라는 의미의 호나우지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181센티미터의 키에 작은 호나우두라는 말은 뭔가 맞지 않지만 필요에 의해서 불리게 된 이 이름에 그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린 어이와 같은 그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그가 축구하는 모습을 보면 어린아이들이 그냥 즐거워서 뭘 해도 방긋 웃고 있는 모습과 너무나 닮아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가 이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즐기기 때문입니다. 축구를 하는 것도 그렇지만 살아가는 것 자체를 즐기기에 그는 언제나 웃고 있으며 그 웃음에서 가식이나 조롱이 아닌 진심으로 즐기거나 모든 상황이 그저 놀라운 즐길거리라는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빈민가에서 가난하게 셋째 아들로 태어나 8살에 아버지를 잃으며 인생을 시작하게 된 사람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정말 대단하지 않을 수 없는 모습이며 그의 실력이 어떻게 외계인의 경지까지 오를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유 중 한 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이처럼 항상 긍정적인 축구천재의 기본적인 마음가짐은 바로 즐기는 순수함입니다. 그는 월드컵이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어이없이 부당한 퇴장을 당할 때도 억울한 마음에 화를 내기보다는 웃으며 자신의 억울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우물쭈물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많은 인터뷰들 중에도 항상 웃으며 명량한 아이와 같은 반응들을 보이는 모습에서 아이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것 그 자체를 즐기는 그의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인간력

경제적인 성공과 세계적인 인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스포츠에서는 천재들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비 인기 종목에서는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이 많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2가지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 것 입니다. 그 첫 번째는 비인기 종목이기 때문에 천재가 나와도 관심이 별로 없기 때문에 알아보는 사람이나 알아주는 사람들 또한 별로 없기 때문이고 두 번째 시선은 인기 종목이기 때문에 아주 어릴 때부터 스스로 그 인기종목에 대한 열망과 노력으로 죽을힘을 다해 노력해 온 사람이 많기 때문에 천재로 불리는 사람도 많아진 것입니다. 하지만 외계인으로 불리는 호나우지뉴는 다릅니다. 그는 10대 초반에 벌써 준 프로 리그에서 한 경기에서 23골을 넣고 23대 0으로 승리를 가져가며 청소년 컵에서 자신이 경기에 뛸 때 무패를 하던 브라질이 부상으로 자신이 부재중인 경기에서 멕시코에게 4대 3으로 진 것을 보면 그는 피나는 노력 이상의 재능을 가진 진정한 천재임을 알 수 있는 작은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가 축구하는 것을 그냥 보기만 해도 그가 천재라는 것을 확신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존경받아 마땅한 이유는 바로 천재들이 가지기 쉬운 거만함과 오만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천재들은 처음부터 남들보다 훨씬 잘하기만 했기 때문에 어느 순간 즐기지 못하고 방황하거나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워질까 두려움에 떠는 경우도 발생되는 호나우지뉴는 그냥 아이처럼 모든 것을 즐기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타인의 평가나 자신이 쌓아 올린 것을 지키기 위한 삶보다 살아가고 있는 내 인생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 사실상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을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데 이것을 가장 잘 활용하면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 바로 호나우지뉴인 것입니다.

21세기 인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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