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력 - 키아누 리브스

세상이 놀이터 같다면 행복한 사람이지만 세상이 지옥 같다면 불행한 사람인 것과 같다.

목차

키아누 리브스의 이력

키아누 리브스의 매력

인간력

1. 키아누 리브스의 이력

1964년 9월 2일에 태어난 키 186센티미터의 키아누 리브스는 1984년에 배우로 공식적인 데뷔를 하게 됩니다. 영화배우로서의 첫 작품은 1986년 영블러드와 잃어버린 날개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키아누리브스의 리버스 에지, 위험한 관계, 펜실베이니아 귀공자, 미완성 청춘, 유혹의 다운타운, 엑설런트 어드벤처, 우리 아빠 야호, 바람둥이 길들이기, 아이다호, 폭풍 속으로, 프로비던스, 엑설런트 어드벤처 2, 드라큘라, 헛소동, 카우걸 블루스, 프릭스 대모험등 1994년까지 로맨스보다는 브로맨스 영역의 영화에서 주로 출연하며 비교적 가벼운 느낌의 캐릭터로 유쾌하면서도 묵직한 의리가 있는 내추럴함과 젠틀함을 함께 가진 외모의 배우로 자리매김하던 중, 그를 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 줄 스피드라는 작품을 만나게 됩니다. 이 이 작품으로 그는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르며 자신의 존재감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됩니다. 그 뒤로 리틀 부다, 코드명 J, 구름 속의 산책, 튠 인 투모로우, 체인 리액션, 필링 미네소타, 데블스 에드버킷 등 1999년까지 성실하게 작품활동을 하던 중 그에게 성공이라는 단어를 붙여줄 작품을 만나게 됩니다. 그 작품은 바로 매트릭스 시리즈의 시작이었습니다. 매트릭스로 인해 부와 인기를 모두 가진 그가 가장 먼저 한 큰돈 사용 내역은 매트릭스 관련 영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스턴트맨들에게 수천만 원대의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모두에게 선물하며 각종 기부도 아끼지 않으며 자신은 여전히 평범한 삶을 유지하며 성실하게 일을 해 나갑니다. 미 앤 월, 왓쳐, 리플레이스먼트,  기프트, 스위트 노벰버, 하드 볼, 매트릭스 2 (리로디드), 매트릭스 3 (레볼루션), 키즈 스토리,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콘스탄틴, 썸서커, 엘리 파커, 레이크 하우스, 스캐너 다클리, 온난화의 대재앙, 스트리트 킹, 지구가 멈추는 날, 신밧드의 여덟 번째 모험,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 정사, 사이드 바이 사이드, 헨리스 크라임, 47 로닌, 맨 오브 타이치, 21 이어스, 존 윅, 노크노크, 익스포즈, 네온 데몬, 더 홀 트루스, 더 배드 배치, 키아누, 존 윅 리로드, 투 더 본, 데스티네이션 웨딩, 그린 돌핀, 시베리아, 토이 스토리 4, 존 윅 3 파라벨룸, 베플리카, 엑설런트 어드벤처 3, 스펀지밥 무비, 매트릭스 리저렉션, DC 리그 오브 수 펴 펫 등 을 포함해서 올해 개봉한 존 윅 4까지 정말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성실함을 인증하는 그는 애니메이션과 동물을 좋아하며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서 성공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물질만능주의와는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2. 키아누 리브스의 매력

한 간에 노숙자 모습으로 발견되는 그의 모습에 경제적으로 궁핍하다는 둥의 루머들이 떠돌 정도로 검소하며 경제적으로 궁핍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편견 없는 인성을 가진 키아누 리브스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득도를 한 듯한 인자하며 어진 인성입니다. 중동의 레바논에서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돈을 벌기 위해서 연기를 시작할 수밖에 없었던 그는 사실 연기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연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단 한 가지, 돈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는 돈의 소중함을 알고 있으며 더 나아가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가치 있게 사용하는 것인지를 만인에게 솔선수범하여 보여주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심각한 병으로 가지고 있는 누이를 위해서 평생을 헌신하고 사별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 화려하지 않은 검소하고 소박한 생활을 10년을 이어가다가 자신과 비슷한 현재의 아내와 함께 이제야 겨우 진심으로 본인이 간절하게 원했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는 배우로서의 매력도 충분하지만 사람으로서의 매력이 우주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가 넘치는 인간입니다. 기부는 기본이며 청결한 사생활과 길거리에서 만난 팬의 결혼식 참석 권유에 흔쾌히 수락하여 축하해 주는 등의 일상적인 겸손함과 유쾌함은 현대사회에서 일반적인 보통사람들에게서도 보기 힘든 친근함과 따뜻함입니다. 그가 일궈낸 성공의 정도와 사회적 영향력,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힘을 생각한다면 정도 믿기 힘들 정도로 겸손하고 검소하며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득도한 도인과 같은 모습으로 솔선수범하는 캐나다 국적을 가진 현인이십니다.

3. 인간력

다시 태어난다면 키아누 리브스와 같은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보내면서 감당해야만 했을 고통과 무력감, 번민과 허탈감, 외로움과 자책 속에서 오랜 시간 지옥 같은 시간에 갇힌 채 버텨내야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알고 있었던 것처럼 그는 그만의 현명한 선택들로 겸손과 감사함 그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알게 되는 시간으로 승화시켜 버렸습니다. 그렇게 현인이 된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아도 되는 자격을 갖춘 최고의 리스팩맨이 되었습니다. 그가 만들어낸 시간은 오직 그만의 시간으로 완벽한 엘도라도의 삶으로 완성시켰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좀 더 자극적인 시간을 위해서 또는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삶을 낭비하거나 파괴하며 자신의 인생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키아누 리브스는 철저한 자신만의 선택으로 자신의 삶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온전히 지켜내며 존경까지 받아 마땅한 사람으로 완성됐습니다. 가난과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 세상의 모든 유혹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경제력과 매력을 가졌지만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살아온 그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이상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최강의 남자이자 최고의 현인이며 최상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세기의 인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