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6. 11:27ㆍ카테고리 없음
경계하고 경계하라 쉽게 말하는 사람은 뒷일에 대한 책임감에 대한 무게감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목차 |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의 이력 |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의 매력 |
인간력 |
1.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의 이력
어릴 적부터 유도선수였던 아버지의 재능을 타고난 그는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인의 핏줄이었기에 일본에서는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1998년 자신의 핏줄을 증명해 줄 수 있는 한국으로 넘어와서 부산시청 유도선수로 입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본국적을 가진채 한국문화나 한국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사고방식도 채득 하지 못한 그에게 한국이라는 나라도 일본과 다를 바 없는 대우를 해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비슷한 이유로 같은 좌절감을 느낀 그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이 태어났으며 법적인 모국인 일본으로 다시 넘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다시 일본으로 넘어온 그는 일본에서 우승하고 일본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됩니다. 2004년 격투기 선수로 전향하면서 입식격투기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009년 UFC에 입문하게 되고 신인상을 받으며 자신의 입지를 다지며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행보를 계속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항상 그의 걸림돌이 되었던 국적과 핏줄이 다르다는 점이 전화위복 되면서 방송인으로서의 인기도 점차 상승하게 됩니다. 부와 인기를 한 몸에 얻게 된 그는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많은 수상을 하게 되면서 일본에서는 운동선수로 성공하며 인정받았고 한국에서는 방송인으로 성공하며 인정받으며 인생에서 화려한 이력을 작성하게 됩니다. 인생의 밸런스적인 부분에서도 완벽한 그는 부모님과의 관계나 지인들과의 관계도 좋았으며 아름다운 아내와 바람직한 사랑을 하고 토끼 같은 딸을 낳아 사랑이 듬뿍 담긴 화목한 가정을 완벽하게 완성시키며 그 어렵다는 이 모든 것을 아주 멋지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의 매력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은 1975년 7월 29일 일본에서 태어나면서부터 인생의 시련이 시작됬습니다. 그것은 바로 국적에 대한 정체성과 민족에 대한 아이덴티티, 그리고 어떤 사회에 소속되어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가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이런 것들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거나 자신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어릴 적부터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국가를 대표할 정도의 유도선수로써의 실력을 발휘하며 성장한 그의 인생에 국적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었으며 태생에 대한 차별은 그에게 중요한 만큼 큰 시련으로 좌절감과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한국인의 핏줄이라고 차별당하며 자신의 실력을 의심받으며 배척당하고 한국에서는 일본국적이라는 이유로 일본에서와 같은 푸대접을 받으며 스스로 다시 일본으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절망적이며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은 굴하지 않고 다시 도전했으며 결국은 자국인 일본의 국가대표 유도선수로도 성공하고 한국인으로서 종합격투인과 방송인으로서 사랑받으며 성공을 이루어 낸 불굴의 남자입니다. 이것은 그의 첫 번째 매력이며 두 번째 매력은 바로 그의 인성입니다. 태생부터 성공하고 나서도 그의 의지대로 쉽게 풀리는 일은 별로 없었습니다.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국적과 핏줄에 대한 의심과 배척으로 그는 늘 자신의 내면을 다듬지 않을 수 없었고 왠만한 사람이라면 분노와 원망으로 몇 번이라도 실수를 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는 성숙한 내면의 다스림으로 현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성공과 행복, 그리고 존경을 받는 사람으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늘 겸손하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하지 않으며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편안함으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존경스러운 멋진 사람이라는 판단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의 멋진 근육과 성공은 인성에 비하면 작은 성과일 뿐일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정사에서도 문제는커녕 화목한 가정의 표본이 아닐 수 없으며 지인이나 인간관계에서도 너무나 모범이 되는 모습만을 보여주며 자신이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라는 것을 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난과 시련으로 항상 자신의 내면을 다스릴 수밖에 없었던 한 남자는 지치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스스로를 자신의 힘으로 현자로 만들었으며 이와 더불어 타고난 재능으로 갈고닦아서 육체적인 완벽함까지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남자가 됐습니다.
3. 인간력
일반적인 시점에서 봤을 땐 신체적으로 일선에 물러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나이대임에도 그는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며 현역으로써 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모습은 존경을 받아 마땅합니다. 이런 사람도 돼먹지 못한 인성의 소유자들에게 시기심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각종 태클을 받기도 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아오키 신야와의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한 일본인 후배의 도발에도 당당하면서도 침착한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의 모습은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경기는 역시나 그가 승리했으며 그 후배는 참 교육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그는 분노와 복수가 아닌 신중함과 침착함으로 겸손을 증명해 내면서도 용기와 의지로 당당하게 맞서서 부딪히며 끈기와 성실함으로 자신의 재능과 현실적인 성공을 유지하였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이상적인 남자로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은 존경의 대상으로 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