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30. 22:48ㆍ카테고리 없음
왕가에서 태어나 왕가의 사람으로 왕처럼 살아가는 것을 보면 운명이란 것이 있긴 있는 것 같다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목차 |
전지현( 왕지현 )의 이력 |
전지현( 왕지현 )의 매력 |
인간력 |
1. 전지현( 왕지현 )의 이력
1981년 10월 30일 서울에서 태어난 그녀의 본명은 왕지현으로 그 속 뜻은 지혜롭고 어진 임금처럼 살아라는 뜻으로 정말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중국 성씨가 아닌 고려시대의 왕족의 성씨인 개성 왕 씨의 후손으로 왕가의 사람인 그녀는 어머니 또한 묵가로서 전국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희귀한 성씨 중에 하나로 전국에 묵가는 200명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의미를 부여하자면 그 출생부터 남다른 그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잡지 모델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연기공부도 하면서 1998년부터 연기자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사업을 하시던 아버지 덕으로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그녀는 실리적이며 당돌하면서도 무례하지는 않은 자신의 올바른 인성대로 너무나 잘 살고 있는데 지금까지 그녀의 이력을 살펴보겠습니다. 1999년 SBS 연기대상 신인연기자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그녀가 연기자로서 어떤 시작을 했는지 알렸고 2002년 대종상 여자인기상과 주연상을 받으며 자신의 재능에 노력을 더 하였음을 증명하게 됩니다. 2007년 한류대상 스타부문에서 수상하며 그녀의 인기라는 파워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2014년에는 백상예술대상 인스타일상과 TV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한국 관광의 별 특별부문 공로상, 한국방송대상 연기자상, 대전드라마페스티벌 한류스타상, S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과 프로듀서상 그리고 10대 스타상과 대상을 모두 수상하며 재능과 노력이 더해진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그리고 2015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과 대종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중국의 시상식에서 최우수여우중연상을 수상하며 사실상 국적불문 모두가 인정하는 연기자임을 증명해 냅니다. 2016년에도 최고의 여배우상과 인기와 관련된 상들을 수상하면서 그녀는 실력도 좋지만 실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저 세 상급임을 확인시켜 줍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의 지정한 파워는 바로 CF였습니다. 신생 브랜드 엘라스틴이라는 샴푸를 그녀 혼자서 광고를 했는데 그 해부터 연속 11년간 그 제품을 1위에 오르게 하였으며 그녀가 드라마 중에 입고 나온 베스킨라빈스 31 유니폼만으로 그 시기 평균매출이 2배나 상승하는 등 그녀가 나온 모든 광고 상품과 출연 중이든 사적으로든 그녀가 가진 것들 모든 것이 불티나게 판매되는 기염을 토해내는 것을 보면 먼 옛날 왕족의 모든 것을 따라 하고자 했던 백성들의 분위기와 매우 흡사한 것 같기도 합니다.
2. 전지현( 왕지현 )의 매력
단 한 사람의 영향력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들의 순위가 변동될 정도의 인기를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단연 아름다운 외모와 재능 그리고 운만으로 가능했던 것은 아닐 것입니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많은 대중들이 느낄 수밖에 없는 그녀의 이면에서 늘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깨끗한 당당함과 상냥한 자존감이 바로 진자 이유일 것입니다. 그녀의 출생 이전의 핏줄들부터 시작해서 그녀의 출생과 그녀에 가 부여된 의미들, 그리고 그녀의 성장과정이 만들어 낸 당당 함한 자존감은 그녀의 품성과 인성이 함께하면서 깔끔하고 상냥함까지 더해지면서 그녀에게서 귀티와 인간미를 함께 느끼게 하였고 단순한 인간을 넘어선 매력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사실 포기를 모르는 불굴의 의지와 꺼지지 않는 열정이 만들어 낸 노력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들에게 배울 것이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전지현( 왕지현 )처럼 모든 것을 가지고 타고난 완벽한 사람 즉 모든 면에서 왕이나 천재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에겐 배울 수 있는 것이 없기에 사실 부럽기만 할 뿐 분석하고 본받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그녀를 이렇게 인간력으로 기록하는 이유는 바로 그냥 존경스럽기 때문입니다. 본능적으로 적당한 선을 알고 베풀 줄도 알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적당히 그것을 이루고 늘 당당한 언행을 하면서도 배려와 겸손을 잃지 않는 그녀는 너무나 완벽해서 그냥 존경 밖에 할 것이 없습니다. 물론 그녀도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티들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 동안 그녀에게서 보이는 것들에 비하면 어떤 보이지 않는 티가 있다고 해도 그녀는 완벽하게 존경하고 부러울 수밖에 없는 존재임에는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3. 인간력
먼 옛날이야기 속에는 항상 완벽하게 아름다운 모습과 인성과 품성을 가지고 만인의 사랑을 받는 신과 같은 공주들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어나기 전의 핏줄부터 시작해서 태어나는 순간 그 사람에게 부여된 의미와 티 없이 맑은 성장과정을 통해서 끝까지 순수한 아름다움과 인성과 품성으로 만인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그런 인물은 당연히 옛날이야기이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현실에서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는 것이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그런 완벽한 사람을 발견해서 언급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 티 없이 완벽한데 사적으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적당히 타협하며 본인이 왕인 것처럼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만들며 그런 사람들로 인해서 사회는 분노하고 결국 공분을 일으키는 결과를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완벽한 사람은 마냥 부럽고 존경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전지현( 왕지현 ), 그녀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냥 부럽고 존경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