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gbsZAjRvq8dXvhB9K1TVdTC4SVEnaF3A_cQtOxiCXuY 인간력 - 이경규 google-site-verification=gbsZAjRvq8dXvhB9K1TVdTC4SVEnaF3A_cQtOxiCXuY google-site-verification=gbsZAjRvq8dXvhB9K1TVdTC4SVEnaF3A_cQtOxiCXuY

인간력 - 이경규

2023. 7. 10. 23:1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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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신념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면 그 신념을 지키고 있는 자신을 되돌아봐야 합니다.

목차
이경규의 이력
이경규의 매력
인간력

1. 이경규의 이력

1960년 8월 1일 붓나에서 태어난 그는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 은상 수상, 1991년과 1992년 MBC 방송 코미디부문 대상 수상, 2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예능상 수상, 1995년 MBC 방송 코미디부문 대상 수상, 1997년 서울시 감사패 수상, 서울지검장상 수상,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동국대 총동창회 감사패, MBC 코미디대상 수상, 내무부장관 표창, 에너지 절약 촉진대회 대통령 표창, 2001년 MBC 방송연예대상 진행자부문 최우수상, 2002년 MBC 방송연예대상 최고인기상, KBS 연예대상 TV MC부문 최우수상 수상, 2004년 MBC 방송연예 대상 수상,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희극연기부문상 수상, 2005년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 2007년 SBS 방송연예대상 남자진행자부문 TV 스타상, MBC 방송연예대상 PD상 수상, 2009년 SBS 상반기 프로그램 작품상 예능부문 특별상 수상, 2010년 서울문화예술대상 방송연예부문 대상 수상,  KBS 연예대상 수상, SBS 연예대상 예능 10대 스타상 수상, 2011년 SBS 연예대상 스로듀서 MC상 수상, 2012년 SBS 연예대상 토크쇼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3년 SBS 연예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 2014년 SBS 연예대상 수상, 2019년 K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수상, 2020년 KBS 연예대상 핫이슈 예능프로그램상 수상, 2021년 SBS 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 2022년 SBS 연예대상 베스트 캐릭터상 수상, KBS 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 MBC 방송연예대상 공로상 수상 등 이경규가 대단한 이유는 보통 3사 방송사는 서로가 경쟁상대이기에 3사 모두에서 공로를 인정받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며 그래서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3인만이 트리플 크라운에 오른 유일한 사라들입니다. 이것을 해낸 것뿐만 아니라 각종 정치계와 사법계, 행정계에서도 수상기록이 있으며 인기와 재능, 모범이 되어야만 받을 수 있는 공로상까지 정말 폭넓은 모든 분야에서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며 박수를 보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각계각층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만장일치로 인정한 모범 시민이라는 것입니다.

2. 이경규의 매력

수상 이력만으로도 그가 사회적으로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사실 우리가 방송을 통해서 본 이경규의 모습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인내심이 없고 이기적이기도 하며 게으른 것 같기도 하고 설렁설렁하면서 운 좋게 어부지리 한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의 이면과 사고방식 그리고 전체를 보면 그의 매력의 깊은 농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의 사고방식은 낡은 악습을 타파하고 겸손하게 자신의 경력과 권력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충언을 하는 사람들의 말에 무게감 있게 귀 기울이며 타협하고 진솔하게 살아가며 욕심보다는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고 내 몫만큼은 확실히 해 내며 그 이상은 운에 맡긴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고방식은 꼰대 같다는 그의 만들어진 이미지와 다른 그의 사적인 진솔한 모습이 되었으며 그렇기에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도 모범이 되어 상이라도 하나 주고 싶은 옳바른 본보기의 모습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 것 입니다. 경력이 쌓이고 인기와 돈이 차오르게 되면 당연히 내가 옳고 내 생각과 내가 해 오던 것이 정도이기에 독단적인 신념으로 스스로를 웅덩이에 고여서 썩어가는 물과 같은 사람으로 만들기 쉽고 그로인해 퇴역하여 잊혀지는 것이 어쩌면 평범한 것인데 그는 30년 마다 자신의 털과 발톱을 모두 뽑고 죽을 고비를 스스로 만들어 새로운 젊음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독수리처럼 자신의 왕좌에서 내려와 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초심만을 가진채 내 던졌고 주변의 조언을 귀담이 들으며 현재까지도 변치않는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것 입니다. 물론 여기서 젊음이란 것은 외적인 물리적인 젊음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기억되어지는 모습을 말하는 것 입니다. 많은 연예인들은 나이와 함께 그의 인지도와 인기는 늙어가게 되지만 이경규는 아직도 남녀노소 모두가 활발한 선배 방송인으로 알고 있으며 그가 방송을 하기엔 방송감각이나 건강, 낡은 사고방식 때문에 부적합하거나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젊은 사람처럼 옷을 스타일리시하게 입고 젊은 사람들처럼 말하고 행동하며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하는 것도 어쩌면 젊게 살아가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진정 정하게 젊은 삶이란 것은 남 녀 노 소 모두의 말에 귀 기울이며 그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며 나만의 색을 시대에 맞춰서 변화시키며 부드러운 선배로서 모범이 되는 삶을 밝게 유지해 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3. 인간력

딸을 무척이나 사랑하며 70대의 노부모를 모시며 60년간 단 한 번도 사건 사고를 일으킨 적 없는 대한민국 연예계의 살아있는 현역 대부 이경규는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거인입니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힘이 담기는 이유는 바로 그가 60년간 보여주고 이 궐낸 결과들이 가진 힘 때문일 것입니다. 행동이 뒷받침이 된 말은 그 어떤 마법사의 주문보다 신기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어릴 때 자주 버럭하며 손해 볼 것 같으면 쉽게 거절해 버리는 이경규를 보며 인간적인 매력이 별로 없다고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꾸준한 방송출연은 물론이며 자신의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왠지 모를 편안한 신뢰감을 느끼게 해 주는 털털한 중년의 모습으로 알게 모르게 각종 수상을 다 하고 있었습니다. 소희 대박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기에 대박이며 그런 희귀한 경험을 한 사람은 어쩌면 당연하게 희귀한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으며 그렇게 스스로 자폭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경규는 마치 흐르는 물과 함께 흘러가는 물고기처럼 어떤 방송에서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며 자신의 존재감보다는 자신의 역할내에서 큰 굴곡 없이 유연한 정도의 길을 가는 모습으로 꾼준한 선인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 모습은 현대 사회에서 충격적인 귀감이 되어주는 인물은 아닐지 몰라도 반드시 우리가 본받아야 하는 현자의 모습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일 입니다.

21세기 인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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